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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1학년 프로젝트(자연물로 꾸며요).jpg

5_트리아우스 만들기(숲 속 작은 음악회).jpg


[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금성초등학교(교장 강행원)가 지난 10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시끌벅적 가을 나들이’ 를 주제로 프로젝트학습 주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젝트 학습은 전교생이 매일 오전 4시간 씩 학년별 맞춤형 프로젝트와 학교 공통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학년별 맞춤형 프로젝트로 1학년은 ‘자연물로 꾸며요’, 2학년은 ‘가을 열매로 마라카스 만들기’, 3학년은 ‘우드락 도장으로 가을 나무 표현하기’ 를 실시했다. 4학년은 ‘소리로 만나는 가을’, 5학년은 ‘내 손으로 만드는 가을 나무’, 6학년은 ‘토피어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통 프로젝트인 ‘가족과 함께 트리하우스 만들기’ 는 첫날 전교생이 함께 숲을 정리하는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멋진 트리하우스가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재료를 옮기고 방수 페인트 붓칠 등을 했다. 전교학생회장 김산들 학생은 “지난 해 학교 숲 디자인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학교 숲 놀이터, 트리하우스 만들기 등 우리의 아이디어들이 하나씩 실현되는 모습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트리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협력해 협의를 거쳐 트리하우스 만들기를 도왔다.


30일(화)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해 열린 ‘트리하우스 완성 기념 숲 속 작은 음악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학생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트리하우스를 설계하고 설치하며 전문강사로 참여한 고덕언 선생님은 “금성초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수년 째 가르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며 “이 숲 속에서 학생들과 아름다운 연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환상적이다. 바람소리 나뭇잎 풀벌레소리와 학생들의 하모니는 환상적인 오케스트라가 될 것이”이라고 말했다.


강행원 교장은 “특색교육 활동인 ‘삼나무 숲 4계절 생태교실’ 활동과 관련된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을 학생과 학부모 및 교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숲에서 마음껏 활동하면서 좋은 생각과 꿈을 키워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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