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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학다리중앙초(교장 이화진)는  지난10월 25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환경을 살리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알뜰장터와 학다리벅스 장터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알뜰장터는 학다리중앙초 교육가족 모두에게서 기증 물품을 받아 운영되는 행사로서 건전한 소비문화 체험을 통해 자원을 보호하고 절약하는 생활 태도를 함양하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가족들이 기부한 학용품,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도서 등의 다양한 물품을 100원부터 2000원까지의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서는 어묵, 호떡, 떡꼬치 등을 마련해 장터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 편 수익금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물품의 기증과 분류, 가격 책정 등 알뜰장터 진행 대부분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물품을 판매하고 남은 수익금에 대해서는 전교학생회 회의를 통해 어떻게 쓰여 질 지 학생들이 직접 논의할 예정이다. 알뜰장터와 같은 날 열린 학다리벅스 장터는 올해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로 정비를 마친 3층 학다리벅스에서 진행됐다.


이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학다리중앙초만의 인성쿠폰제로써 학생들의 긍정적인 태도에 금상스티커로 보상하고, 그 누적량에 따라 학생당 최대 6000원까지 장터 쿠폰을 지급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1년에 총 4회에 걸쳐 운영이 되는 학다리벅스는 단순한 상벌점제가 아닌,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보상과 동시에 동기부여가 되는 제도로 회가 거듭할수록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알뜰장터에서 학부모회가 운영한 먹거리 코너에 참여했던 학부모는 “학생들이 많이 몰려들어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아이들이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그 어떤 일보다도 보람 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화진 교장은 “학생들이 오늘의 소중한 경험을 살려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자신들이 모은 물품과 돈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들로 자라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에서는 교실에서 책으로 배우는 지식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인성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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