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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산 탐험대 1.jpg


[호남교육신문 이명화 기자]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경호) 4학년 5반 학생들이 고흥지역 일터와 예술터, 삶터를 직접 체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고흥교육지원청 무지개교육지구 학생자율동아리 지원을 받아 고흥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해 고흥의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과 어울리는 프로젝트학습과 지역중심 진로지도가 함께 이뤄졌다.

 

지난 10월 3일 개천절, 고흥동초 4학년 5반 학생들은 고흥군내버스를 타고 포두면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으로 고흥탐험을 시작했다. 나무로 만든 공예품을 감상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학생들은 숲의 진정한 의미와 우리나라 숲의 역사, 나무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목공예 작품을 직접 망치로 못을 두드려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생태연못, 난대식물정원 둘레길을 걸으며 과학시간에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시원한 가을바람과 맑은 공기 속에서 뛰어놀면서 생태학습과 힐링숲으로서의 공간을 적극 활용했다. 김유민 학생은 "고흥에 이렇게 멋진 목재체험관이 있는지 몰랐고 친척들에게 소개하며 꼭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선령 담임교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의 아이들이 고흥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 즐겁게 배우고 마음껏 꿈을 키워 이 마을을 살기 좋고 넉넉하게 만들 젊은이로 키워 갈 교육활동을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월 ‘우리는 고흥탐험대’ 다음 목적지는 봉래면 애도마을의 쑥섬이다. 난대림이 울창한 당숲, 수백년 묵은 돌담길, 아름다운 꽃들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별정원, 1000그루의 매실농장을 상상하며 벌써부터 기대에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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