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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광주 4위‥전남 '전국 꼴찌 수모'
 2018학년도 수능 결과 발표…표준점수 평균 국어 전국 4위, 수학 전국 3위, 전남은 국어 16위, 수학가 17위
2018/10/02 17: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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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2등급 비율.png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 전국 17개 시·도별 표준점수 평균에서 광주는 4위로 2단계 하락했고, 전남은  16위에서 17위로 전국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8학년도 수준별 수능성적 결과 분석에 따르면 광주교육청은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 전국 4위, 수학(가) 전국 3위, 수학(나) 전국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는 작년부터 절대평가로 치러졌기 때문에 표준점수 지역별 순위를 발표하지 않았다. 전년 대비 국어는 3위에서 4위, 수학(가)와 (나)도 2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영역별 1~2등급 비율(사진)의 합은 국어 4위, 수학(가) 5위, 수학(나) 5위, 영어 5위로 나타났으며, 전년도와 대비해 국어는 4위, 수학(가)는 5위 수준을 유지했고, 수학(나)는 3위에서 5위, 영어는 4위에서 5위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역별 1~3등급 비율의 합은 국어 4위, 수학(가) 5위, 수학(나) 4위, 영어 4위를 차지했다. 영역별 1~4등급 비율의 합은 국어 4위, 수학(가) 3위, 수학(나) 4위, 영어 3위로 나타났으며 전년도와 대비해 수학(나)가 소폭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역별 8~9등급 비율의 합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전국에서 3~4순위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하위권 학생들의 비율도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의 경우 표준점수 전체 평균 순위는 17위로 지난해 16위보다 한 단계 낮은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안았다.  영역별 순위와 표준점수는 국어 16위(94.8), 수학가 17위(89.5), 수학나 16위(96.9)를 기록했다.  2017년에 비해 국어와 수학가는 1단계, 수학나는 2단계 하락했다.

 

1·2등급 비율은 국어가 6.6%로 0.1%포인트 하락했고, 수학가는 6.7%로 0.4%포인트, 수학나는 8.8%로 1.5%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의 1·2등급 비율은 2016년 5.8%에서 18.6%로 상승했다. 하위권인 8·9등급 비율은 국어가 13.9%로 0.1%포인트 줄었지만 수학가는 20.5%로 3.5%포인트 늘어났다. 수학나는 10.4%로 0.3%포인트 감소했고, 영어는 6.9%로 7.1%포인트 줄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도 수능 성적이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치열한 경쟁과 서열보다는 학생들의 꿈과 적성을 키우고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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