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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점 목포교육장 "목포교육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
 원도심과 신도심 교육문제, 지역과 학부모 다양한 요구, 다문화 학생 문제 지역사회 소통으로 해결
2018/09/03 16: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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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제26대 목포교육장으로 부임한 김재점 교육장(사진)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함께하는 교육으로 목포교육 르네상스의 실현’을 목표로 임기동안 줄탁동시(啐啄同時)의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교육장은 이를 위해 “함께하는 교육, 자율과 창의, 안전과 청렴을 기반으로 목포교육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함께 가면 길이 생기고, 함께 가면 멀리 갈수 있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학생들을 내 자식처럼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줄 것“을 목포 교육가족들에게 당부했다.


장흥출신의 김 신임 목포교육장은 안좌고 교감, 목포제일여고 교감을 지낸 후 완도고 교장으로 3년간 재직했다. 완도고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2016년 완도교육지원과장으로 발탁돼 근무했다.


특히 김 교육장은 교장으로 재직시 학생과 함께 하며, 학생 인권을 중요시하는 교육관으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를 해왔으며 학부모와 지역민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교육공동체와의 융화에 노력했다.


김 교육장은 “지난 2018년 4월 목포가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목포의 현안문제인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문제, 지역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 다문화 학생 문제 등에 대해 지역의 각계 각층 인사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교육장은 9월 1일자로 함께 전입한 김영신 교육지원과장, 김란 학생생활지원센터장과 직원들에게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준다는 의미인 설중송탄(雪中送炭)의 마음 자세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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