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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직속기관장, 교육장 재신임 과정 거칠 것"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인사 단행후 브리핑 '총무과장, 예산정보과장, 사서직 서기관 발탁' 의미부여
2018/07/04 15: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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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임기가 남은 장학관, 직속기관장, 교육장들에 대해서도 재신임 과정을 거치겠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오는 9월 1일자 교육전문직 인사에서 현재 직속기관장과 교육장, 장학관으로 재직중인 인물들에 대해서도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장 교육감은 4일,  5급이상 지방공무원 인사를 단행한 후 기자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오는 9월 교육전문직 인사에서 초등 1자리(해남), 중등 5자리(목포, 광양, 담양, 고흥, 보성) 등 6곳의 교육장이 공석이 된다”면서 “현재 임기가 남은 교육장이나 직속기관장등에 대해서도 보직사퇴 등 신임을 묻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장 공모제는 시일이 촉박해 오는 9월 인사에서는 시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이 오는 9월 1일자 교육전문직 인사에서 전임 교육감이 임명한 간부와 기관장들에 대해 일부 물갈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인사규모가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 교육감은 “당초 이번 일반직 인사를 10일경 단행할 예정이었지만 조직 안정성 측면에서 앞당겼다”면서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 조홍석 총무과장과 김춘호 예산정보과장의 발탁, 사서직 최초 송영임 사무관의 서기관 발탁을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홍석 총무과장의 경우, 전교조전남지부장 시절 초대 공무원노조위원장을 맡아 함께 활동했던 인연도 있고 주변으로부터 신망이 높다고 판단해 임명했다”고 말했다. 또 장 교육감은 연차에 비해 파격적으로 내부 승진한 김춘호 예산정보과장에 대해서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검증을 거쳤는데 실력도 있고 또 김 과장의 임명을 통해 발탁의 의미를 담고 싶었다”면서 “이후 중요한 역할을 할 분이라고 판단해 젊은층에서 과감히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 7월 5일자로 5급 이상 지방공무원 52명에 대한 인사발령과 상위직급 결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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