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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여중, 5·18 참배로 시작한 ‘나라사랑 수학여행’
 5·18 민주묘지, 독립기념관, 현충원 참배하고 묘역 청소 봉사까지
2018/05/14 16: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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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해마다 봄이 오면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교실마다 울려 퍼진다. 수학여행 이름은 ‘나라사랑 수학여행’이다. 광주 대성여자중학교(교장 김원강) 이야기다. 대성여중 2학년 학생들은 매년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매년 5·18묘역을 참배로 시작해 대전 현충원과 독립기념관을 찾아 살아있는 역사현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령에 대한 감사와 올바른 역사관정립위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도 2학년 학생 192명은 5월 10일과 11일에 나라사랑 체험팀과 환경 생태팀으로 나눠 수행여행을 다녀왔다. 나라사랑 체험팀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에게 감사함과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 과정으로, 생태 환경팀은 생태환경 보존을 깨닫게 해주는 환경체험 위주로 수학여행을 진행했다.

 

나라사랑 체험팀은 먼저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후 에버랜드를 거쳐 독립기념관, 대전 현충원 참배 및 묘역 닦기 봉사활동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함과 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가졌다. 환경사랑 체험팀은 장항 국립생태원에서의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과 생물의 다양성 유지 및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을 새기고 독립기념관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국가의 독립의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으며, 국립 대전 현충원 방문해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분들의 덕택으로 오늘날의 번영된 대한민국의 토대가 되었음을 깨달게 되는 시간이었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대성여중 학생 대표는 “처음에는 재미없고 따분할 것으로 생각한 여행이 우리가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국가를 지키다가 희생된 많은 분들 덕택이라는 생각에 감사함과 경건한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성여중 김원강 교장은 “요즘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민주, 독립, 호국의 개념을 생각하며 국가의 소중함을 깨닫고 즐기는 체험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는 국민 모두의 건전한 국가관에서 비롯된다는 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성여중은 지난 4월20일 교내체육대회로 독도사랑 체육대회 입장식을 진행하며 모든 학급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주제를 나타내는 플래시모브를 실시했다. 올해도 학교 구석구석 ‘독도는 우리땅’ 노래가 흘러넘쳤다. 대회 준비과정을 통해 학급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국토의 소중함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나타내는 퍼포먼스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우리 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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