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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권한대행 '작은 학교 희망 묘량중앙초 방문'
 10년만에 학생수 23명에서 76명을 늘어…작은 학교 특색있는 브랜드 만들기 격려
2018/05/10 13: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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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이기봉)은 9일 작은 학교의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영광교육지원청 관내 묘량중앙초등학교(교장 윤건)를 방문했다. 한때 폐교의 위기까지 몰린 묘량중앙초는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과 꿈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작은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10년 만에 학생수가 23명에서 76명으로 늘어나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생기가 넘친다.


이기봉 부교육감은 학교를 둘러본 후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실천하고 노력해 온 과정을 들었다. 또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학교만의 특색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어떻게 전개해야 할 것인지 대해 지혜를 모았다. 윤건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화합을 이끌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기봉 부교육감은 “조용했던 학교가 떠들썩하게 변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묘량중앙초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여야 작은 학교가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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