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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성 ‘매머드급 정책자문단 구성 세몰이' 나서
 각계각층 자문단 3135명 참여…대학총장 출신이 교육감 맡아 보통교육 순수성 훼손
2018/05/10 13: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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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오인성 전남교육감예비후보가 매머드 교육정책 자문단을 구성해 10일 발대식을 가졌다. 오인성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 3,135명에 달하는 자문단을 발표했다. 22개 시군에 걸쳐 전화나 인터넷 공모를 통해 조직한 자문단은 12명의 공동대표제로 운영된다.
 

12명의 공동대표로 이정녕 전 전남교육청 부교육감, 최기욱 전 전남31개 향교전교연합회장, 용진 대한불교조계종 용천사 주지, 김명환 전 전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 정동채·김기정 전 전남교육청 행정국장, 한기민 전 목포경찰서장, 류언근 전남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기윤 전 특수교육협의회 회장, 전행렬 전 전남교육연수원장, 이정희 전 초등여교장협희회 회장, 나희주 전 유치원장협의회 회장이 선임됐다.


또 사무총장 1명, 여수 2명을 포함해 21개 시군은 각각 1명의 사무국장을 두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정책 자문단은 “교육감 선거가 주민직선제로 바뀐뒤부터 교육본질에 입각한 교육정책보다 인기위주 공약이 만연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이번 교육감선거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이념대결로 몰고 갔던 진보와 보수간의 대결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보와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형 교육감, 도덕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한 교육감’이 선출돼야 지난 60여년 동안 이어져 온 교육적폐를 청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문단은 “열악한 전남교육현실을 외면하고 선거에서 이기면 된다는 잘못된 교육정책으로는 전남의 미래가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장교사 25년과 전남교육청 인사과장, 나주교육장 등 교육행정 13년경력 등 39년 동안 전남교육현장에서 헌신한 오인성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교육정책자문단은 오인성 예비후에게 ▲변화하는 대학입시 정책에 맞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개발 ▲22개 시군별 맞춤형 교육정책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정책 ▲공정한 교직원 인사제도와 각종 사업 예산집행 투명성 보장 ▲학부모 부담 감소을 위한 교육복지와 사교육비 절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 교육정책자문단에 정치 교육 경제 언론 문화 예술 체육 종교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선심성 정책보다는 실현가능한 정책, 교육본질을 회복시키는 교육정책이 입안돼 전남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12명의 공동대표를 포함해 박희만 전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이기홍 전 목포교육장, 김정덕 전 고흥교육장, 양윤자 전 화순교육장이 참석했다.


한편, 이정녕 전 전남부교육감은 자문단을 대표한 인사말을 통해 “오인성 예비후보의 교육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방향이 바른가, 실행이 가능한가, 특정인이나 소수에게 치우치지는 않는가를 꼼꼼히 따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교육은 과정이나 절차가 중요한데 대학총장 출신들이 보통교육을 맡아 순수하고 깨끗한 교육계의 절차와 위계를 무시하면서 교육현장의 의욕 상실과 반목, 갈등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면서 "전남도민들이 도덕적으로 청렴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교육감으로 선출하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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