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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학생 연구자 韓國 교육 새판 짜다"
 대한민국 역사상 첫 전국 시도교육청 공동 주관…전국 시도교육청 국제 학술대회 개최
2017/08/20 07: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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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가 주최하고 전국 시도교육청과 한국교원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우리나라 교육혁신을 위한 전국 시도교육청 국제 학술대회’가 ‘불확실성과 불평등 시대에서 한국 교육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와 ‘분권과 자치를 통한 평등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교육’이라는 부제로 8월 19일(토) 10시, 한국 교원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2,200명의 교직원, 학생,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이석문 제주시교육감 외 각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및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재정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학술대회의 주인공은 바로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라고 강조하며, "학교를 바꾸고자 했던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열정과 그 학교가 전국적 혁신학교 확대의 마중물이 되었듯이, 오늘 학술대회가 우리나라 교육 혁신의 노둣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상곤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교육은 학생들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짓는 굳건한 주춧돌이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 교육 혁신을 위해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 기반 마련’, ‘교육의 공공성 강화’, ‘미래 사회의 변화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과 이를 위한 국가교육회의와 교육자치정책협의회를 통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도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혁신 교육에 대한 초중고 교육 체제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회에서도 법과 제도, 정책과 예산으로 우리 혁신 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도 축하영상을 보내 "교육 혁신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는 바로 민생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국제 학술대회의 결과에 대해 국회에서 뒷받침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개의 기조강연에 이어 2개의 대주제(새로운 교육, 새로운 제도) 아래 4개의 분과(새로운 교육과정, 새로운 고교체제, 새로운 교육자치, 새로운 교사제도), 12개의 발표 및 토론으로 이루어졌으며(<붙임2> 참조), 해외 학자 Helena Rajakaltio(핀란드), Imig Aaron(미국), Busemeyer(독일)를 비롯한 국내 연구자(팀) 30여 명(팀)의 강연과 발표에 이은 참가자들과의 활발한 토론으로 18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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